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게 되고 우울한 기분이 드실 때 한 번씩 있으시죠? 그럴 때 음식을 통해 그 기분을 떨쳐버릴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체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울적한 기분이 들 때,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운동을 통해서 그 상황을 이겨내는 분들도 있으실 테고 취미생활을 통해 변화를 찾으시기도 할 텐데요, 음식을 통해서도 피로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들이 그러한 작용을 돕겠지만 특히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이 사람들의 기분을 북돋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들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에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금치
시금치는 잎이 푸른 채소 중의 하나로, 비타민B2, B9, 비타민C뿐만 아니라 칼륨,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를 먹는 방법은 주로 물에 데쳐서 나물로 무쳐서 먹는데요, 물에 오랫동안 데치면 비타민이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빠르게 데쳐야 영양소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바나나는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높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B5와 비타민 B6의 공급원으로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피곤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며 과육의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에도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B1, B2, B6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비타민 B6가 풍부합니다. 토마토를 먹을 때 맛있게 먹기 위해서 설탕을 뿌려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비타민B의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설탕보다 소금을 약간 뿌려먹는 것이 단 맛을 더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토마토는 올리브 오일과도 궁합이 좋기 때문에 토마토를 물에 데친 후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좋습니다.
4. 아몬드
아몬드에는 비타민 B1, B5, B6, B9가 함유되어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는 우유와 궁합이 좋아서 아몬드를 우유에 갈아 마시면 비타민 B6와 비타민 B12까지도 풍부한 음식이 됩니다. 또한 아몬드는 비타민E의 함유량도 높아서 피부 건강에도 좋고 마그네슘, 철분, 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도 풍부합니다.
5. 호두
호두에는 오메가 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호두의 비타민 B1, B5, B6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억력과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기분을 좋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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