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예쁘게 깎는법 보기 좋은 사과가 먹기도 좋다

사과가 제철을 맞아 마트에서도 많이 보이고 빨갛고 예쁘게 잘 익었더라구요.

사과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과일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사과주, 사과잼, 사과주스 등 여러가지 음식으로 활용하기 좋은데요~

과일 깎는것 자체가 번거롭게 느껴져서 과일과 친하지 않은 분들도 많으실텐데 요즘은 이렇게 주스 등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사과의 여러가지 효능을 생각해서 한번 챙겨드셔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 한 알은 금과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도 풍부하죠?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서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며,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서 뇌졸중을 예방해주기까지 합니다.

또한 피로물질을 제거해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도 인기가 좋은 식품입니다.

아침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먹으면 안좋은 음식 구분하는 것들 중에서도 사과는 아침공복에 먹어도 좋은 음식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아침에 먹는 사과 한쪽은 금과 같다는 얘기도 있죠?

이렇게 영양성분이 가득한 사과.

저는 이맘때 되면 밀양 얼음골 사과가 아삭하니 맛도 좋고 품질도 좋아보이던데 여러분은 어떤 사과를 좋아하세요?

문경사과도 유명하고 청송사과도 맛있기로 소문났죠?

그런데 무슨 음식이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보기 좋은 사과가 먹기도 좋지 않을까요!

사과는 어떻게 하면 예쁘게 자를 수 있을지 아래에서 방법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사과 예쁘게 자르는 방법 연습해두셨다가 손님들 오셨을 때 혹은 아이들에게 사과 줄 때 예쁘게 잘라서 내주신다면 인기 만점일 것 같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자르는 방법이겠는데요, 사과를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씨를 칼로 제거해내고, 크기에 따라 먹기 좋게 8등분~10등분 정도로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많이 잘라주던 방식인데요, 깨끗이 씻은 사과를 4등분 한 뒤, 씨 부분을 칼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사과의 단면을 칼로 얇게 썰어주면 됩니다.

사과 파이나 샐러드에 편으로 썬 사과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사과를 반으로 자르고 반 개를 6~8등분합니다.

사과 조각의 씨가 있는 부분이 바닥에 세워지도록 잘라서 칼로 잘라서 편평하게 만들어줍니다.

껍질의 2/3 지점에 V자로 칼집을 낸 후 뒤쪽부터 귀부분까지 껍질을 제거합니다.

사과를 눕혀서 둥근 면이 나오도록 슬라이스합니다.

사과의 씨를 둥근 모양으로 오려냅니다.

사과를 그냥 먹을때보다는 여러가지 음식에 재료로 활용할 때 많이 쓰게되는 방식입니다.

사과를 4등분한 후, 씨 부분을 칼로 제거합니다.

사과의 단면을 칼로 얇게 썰어준 뒤, 편으로 썬 사과를 가지런히 놓고 얇게 채를 썹니다.

샐러드나 월남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Life is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