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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보

1월 제철음식 과일 해산물 채소 등

by 노래와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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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찬바람 불 때 제철을 맞이하는 식품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각종 식재료 함유되어 있는 영양 성분을 고려하면서 섭취를 하는데요,

아무리 어떤 식품에는 어떤 성분이 많아서 어떤 기능에 좋고... 라고 하더라도 

그 식품이 제철일때와 제철이 아닐 때 먹는것은 영양 함유량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제철에 그 식재료의 영양소 함류량이 최대치가 될 것이고 그 때 섭취해주는것이 무엇보다 좋겠죠?

 

그럼 1월 제철음식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월은 제철음식으로 과일, 채소뿐만 아니라 해산물도 많은편인데 모두 제철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 지내시길 바랍니다.

 

 

 

딸기

딸기는 빨간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져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에도 예쁜 1월 대표 제철 과일입니다.

달콤한 맛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인기가 좋은 과일인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도 뛰어납니다.

사과보다 10배, 레몬보다 2배 많은 비타민이 들어있어서

피로 회복이나 피부 미용에도 좋고 면역력도 향상시켜 준다고 하니 제철 딸기 많이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두산백과

꼬막

질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어서 신체의 발달을 도와주는 꼬막입니다.

역시 1월이 제철이고, 꼬막을 고를 때는 껍질이 깨끗한 편이고 깨지지 않았으며 무늬가 선명한 것이 신선한 꼬막이라고 하는데요, 무기질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노약자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꼬막에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아미노산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저혈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꼬막찜을 해서 양념장을 얹어 먹거나 비빔밥 재료로 활용합니다.

 

사진출처 : 쿡쿡TV

삼치

1월 대표 제철 생선으로 삼치를 꼽을 수 있는데요, 삼치는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구이나 조림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을 수 있으며 고등어, 꽁치와 함께 등푸른 생선의 대표 중 하나로 일컬어집니다.

삼치에는 DHA와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DHA 성분은 두뇌발달을 도와서 치매예방,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유해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추어주고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줍니다.

10월부터 겨울동안이 제철이니 살에 기름이 오르고 영양을 듬뿍 갖추고 있는 제철에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 과메기

과메기

청어나 꽁치를 바닷바람에 말려서 냉동, 해동을 반복하면서 건조한 것을 과메기라고 하는데요, 주로 경북 포항이나 구룡포 등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청어로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꽁치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꽁치도 등푸른 생선에 속하여 두뇌 개발에 좋은 DHA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또한 이러한 성분들은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고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겨울에 가장 흔히 먹게 되는 과일이 귤일텐데요, 귤은 1개에 3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귤에 함유된 비타민C는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귤은 겹쳐서 보관하면 상하기가 쉽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우엉

우엉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은 음식으로 김밥, 조림, 튀김 등 여러가지 음식에 이용됩니다.

차로 끓여마시기에도 좋은데요, 염증과 바이러스에 좋은 효능을 가진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어서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엉은 항염효과로 인해 기관지염이나 인후염 증상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칼륨, 마그네슘, 구리, 아연 등과 같은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를 맑게 해줍니다.

또한 몸 속 독소를 배출해주고 다이어트나 피부질환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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