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삶는법 시간 알아보기

 

누군가는 국수 삶는법보다 쉬운게 없다고 하시는데, 하지만 자주 드시지 않는 분이시라면 국수 삶는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삶는법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이 잘 안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국수 삶는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수는 소면 중면 등 굵기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느다란 면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면만 찾게 되실거고, 칼국수 같은 굵은 면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국수도 약간은 더 굵기가 있는 중면을 선호하실 것입니다. 

 

국수는 우리가 흔히 먹는 밀가루로 만든 면도 있지만 메밀가루로 만든 메밀국수도 있고 고구마나 감자 전분인 녹말로 만든 국수인 당면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국수가 있는데요, 면 제조법에 따라서 납면, 압면, 소면 등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마트에서 두부 국수 제품을 보면서 두부로 만든 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먹는 잔치 국수, 멸치 국수 이런것들 말고 닭표 국수, 막 국수 이런 음식들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또는 시원함을 위해서 한 그릇 뚝딱 먹기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국물 국수 뿐만 아니라 비빔국수 등으로도 맛을 낼 수 있는 국수 삶는법, 아래에서 함께 알아볼까요?

 

 

국수 삶는법

 

먼저 국수 면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물을 냄비에 담아 팔팔 끓입니다.

이 때 손가락으로 국수를 잡았을 때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가 되면 1인분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끓는 물에 분량의 국수를 넣어주는데요, 국수를 잡고 살짝 비튼다는 생각으로 풀면서 넣으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면서 물에 들어가게 됩니다.

 

 

국수 면은 끓는 물 속으로 금방 가라앉게 되고, 물이 한번 끓어오르고 거품이 생기면 찬물을 반컵정도 부어줍니다.

물이 갑자기 끓어오를 수 있으므로, 면을 냄비에 넣은 후에 찬물을 바로 미리 준비해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찬물을 붓고나면 국수가 잠잠해졌다가 다시 와르르 끓어오르는데요, 이 때 또 준비해둔 찬물 반컵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찬물을 2번 붓고난 후, 이 다음번 다시 끓어오를 때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면을 삶는 시간은 총 5분 이내 정도로 걸릴테고, 다 삶아진 면은 곧바로 찬물로 헹궈줍니다.

 

이 때 그냥 찬물에 흔들기만 해서 씻는것이 아니라, 손으로 국수 면을 잡고 볼 한쪽면을 향해서 혹은 두 손으로 국수를 잡고 박박 문질러주시는것이 좋은데요, 이렇게하면 국수의 전분기를 빼어서 훨씬 더 쫄깃쫄깃한 국수 면발을 맛볼 수 있답니다.

 

 

국수 삶는법, 삶는 시간 잘 체크하시어 맛있는 잔치 국수, 비빔 국수 등 다양한 국수 요리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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