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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보72

단호박 찌는법 3가지 방법 겨울에 호호 불어가며 먹는 뜨끈한 고구마 못지않게 좋은 간식 또는 요리로 단호박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은게 특징이고, 그래서 죽이나 스프, 샐러드, 찜 등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호박이라고 하면 할로윈데이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초록 껍질에 노란 속살, 색깔부터가 건강에 정말 좋을것 같은 음식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단호박은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좋을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단호박에는 비타민과 여러가지 종류의 무기질이 들어있어 피보 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혈관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호박은 수분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 예방에 도움.. 2020. 12. 5.
홍합 손질법, 보관법 추운 겨울, 뜨끈한 홍합탕 한 그릇 생각난적 없으신가요? 예전에 TV에서 보면 포장마차에서 술안주로 홍합탕 먹고 있는게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홍합의 살도 통통하니 너무 맛있지만 청양고추 몇 쪽 썰어 넣은 그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그리워서 한 그릇 먹고싶어지는 그런 음식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탕으로 끓여먹지만 국이나 찌개, 찜이나 샐러드에도 사용하고 수프, 구이 등으로도 이용되는데요, 라면에 홍합을 넣고 끓이는 홍합 라면도 별미입니다. 그리고 늘 소고기 미역국만 먹어서 특별한 미역국을 찾으시는 분께는 홍합 미역국도 추천해드릴께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먹기 좋은 홍합은 제철일 때 구입하면 물론 싱싱하기도 하지만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여 식구들과 둘러앉아 푸짐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김장철에 매운 .. 2020. 12. 4.
양배추 써는법 보관법 손질법 직장 생활로, 대인 관계로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현대인에게 코로나가 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는 요즘이죠? 그래서 위장병을 앓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속 쓰린데 좋은 음식들을 찾아보다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음식이 바로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샐러드, 쌈, 볶음요리 등 많은 요리에 쓰이고 있는데, 위장병에도 정말 좋지만 식이섬유가 많아서 장운동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구입할 때면 늘 한 통 사서 안 버리고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한 통으로 사는게 가격면에서도 이득이고 더 신선해보여서 한 통을 사게 됩니다. 양배추는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재료이고, 활용할 수 있는 요리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한 통 사서 .. 2020. 12. 3.
여주 효능 여주 먹는방법 도깨비방망이처럼 길쭉하게 생긴 여주를 처음 보는 분이라면 도대체 저게 뭐야? 하는 생각을 하신적 없나요? 저는 여주를 처음 볼때 저게 먹는 음식인지, 어떻게 먹는지 아주 궁금했었습니다. 여주는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음식 재료로서의 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태국 등 동남아 음식에서는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유의 쓴 맛이 있어서 '쓴 오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신체에 이로운 성분들이 많아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일부러라도 드시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여주는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유독 쓴맛을 내는데요, 혈당 관리에 좋은 음식이라서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께 더욱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여주의 효능과 손질법 등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 2020. 12. 1.
명란젓 보관법 보들보들한 식감에 짭조름하니 감칠맛이 도는 명란젓은 적당히 비릿한 냄새로 인해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찾고 또 찾게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서 삭힌 젓갈인데요, 명란을 먹기 시작한 것은 명태가 많이 잡히기 시작한 조선말경부터라고 합니다. 젓갈을 담그는 시기는 동지 이전으로 많이 담그며, 명태 알의 피막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농도가 옅은 소금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원료의 15%정도 소금을 뿌려서 절입니다. 이 때 식용 물감으로 붉은 물을 들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등의 양념으로 버무려서 그릇에 차곡차곡 넣어, 재료가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무거운것으로 눌러서 잘 봉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보존성이 아주 좋은 명란젓이.. 2020. 11. 29.
두부 데치는 방법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계란과 함께, 단백질의 보고로 알려져 있는 두부. 동양의 치즈라고도 불리고,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칭도 갖고 있는데요, 만드는 정성만큼이나 영양도 우수한 식품입니다.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두부에도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은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군, E군 등 항산화 물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도 두부를 한번 드셔보세요. 두부에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서 불면증 극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물성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도 들어있어서 여성분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좋고,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와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두부는 시판용으로도 아주 잘.. 2020. 11. 28.
김 보관방법 종류별로! 요즘 제철을 맞은 곱창김이 여기저기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11월 한 달 정도 제철이라 지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곱창김은 가격은 좀 높지만 사서 소분해두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귀찮다는 이유로 구워서 조미해놓은 김 사먹곤 했는데 곱창김 한번 사다가 살짝만 구워서 밥과 양념장 올려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조미김 잘 사지 않는 편이랍니다. 예전에는 김도 귀한 편이라서 흔하게 먹지는 못했는데 요즘은 아이들 키우면서도 정말 자주 밥상에 올리는 식재료가 김인것 같아요.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도 불리는 김, 김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정말 사랑을 많이 받는 식품입니다. 그런데 보관해둔 김을 먹으려고 꺼냈는데 눅눅해져 있으면 정말 슬프죠? 아래에서 김에 대해 알아보고,.. 2020. 11. 26.
굴 씻는법, 굴 보관방법 요즘 김장철을 맞아 생굴 구입하시는 분 많으시죠?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9월~12월이 제철로 우리나라는 세계 굴 생산량 7위, 양식 굴은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굴 재배가 활발합니다. 김장 속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굴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굴무침, 굴국 등 굴로 할 수 있는 많은 요리법이 있는데요... 맛있는 굴 요리를 하기 전에 거쳐야 하는 단계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굴 손질하고 씻는건데요~ 굴의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생굴은 어떻게 손질하면 되는지, 또 어떻게 보관하면 좋은지 아래 내용을 통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굴 구입요령 굴은 살이 둥근편이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것이 신선합니다. 굴 효능 1. 굴에는 철분과 구리가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2. 굴에 함유된 아.. 2020. 11. 23.
사과 예쁘게 깎는법 보기 좋은 사과가 먹기도 좋다 사과가 제철을 맞아 마트에서도 많이 보이고 빨갛고 예쁘게 잘 익었더라구요. 사과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과일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사과주, 사과잼, 사과주스 등 여러가지 음식으로 활용하기 좋은데요~ 과일 깎는것 자체가 번거롭게 느껴져서 과일과 친하지 않은 분들도 많으실텐데 요즘은 이렇게 주스 등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사과의 여러가지 효능을 생각해서 한번 챙겨드셔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 한 알은 금과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도 풍부하죠?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서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2020. 11. 22.
고구마 보관하는법 따뜻한 군고구마 호호 불며 먹던 옛 시절이 한번씩 생각나는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길거리에 군고구마 파는곳을 잘 보기도 어렵거니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등의 다양한 조리기구를 통해 고구마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만큼 홈메이드 고구마 요리 레시피도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감자에 비해 비타민C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식으로도 즐겨 먹는 식품이고, 단지 삶거나 굽는것 외에 튀김이나 죽으로도 조리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조선 영조 때인데, 고구마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고구마가 처음 들어왔을 때 전라도 고금도 땅에서 많이 재배했기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일본 대마도에서 고구마로 부모를 잘 봉양한..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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